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뜰때 대처 방법
겨울이 와서 기온이 너무 뚝 떨어질 때마다 한 번씩 말썽을 일으키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오늘은 해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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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로는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ensors/system)으로 표현되는 자동차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해서 경고나 알림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전 이 기능이 포함되기 이전의 자동차들은 여름이나 겨울철 특히 온도 변화가 심할 때 수동으로 장비를 이용하여 공기압 게이지를 체크하거나 겨울철이 오면 타이어 관리를 위해 따로 공기를 더 주입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자동차에 기본 기능으로 정착했기 때문에 공기압 관리가 좀 더 수월해졌고, 타이어펑크나 바람이 샐 때도 조금 더 안전하게 미리 체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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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철에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는 경우 타이어내 공기도 함께 수축되기 때문에 3~5 정도까지의 psi압력이 빠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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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다시 올라서 어느정도 타이어압이 올라왔지만 여전히 한번 에러가 발생했던 타이어는 계속 표시가 나타납니다.
제 차의 경우 적정압력 32로 되어 있고 26 psi이하로 떨어지면 타이어 공기압 알림이 올라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차들에는 TPMS reset버튼이 대시보드 주위에 있어서 다시 타이어가 제 압력으로 돌아가던지, 문제가 발생한 타이어에 공기주입을 하고 버튼을 눌러주면 타이어 경고등이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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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렉서스 토요다의 경우에는 정상 타이어공기압으로 돌아왔을 때 자동으로 경고등이 꺼지는 경우도 있으니 급격한 기온 저하로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네 바퀴 공기압에 큰 편차가 없고 주행 시 유지된다면 큰 무리 없이 운행할 수 있습니다. (Lexus/Toyota의 경우 30+가 되면 자동으로 알림이 꺼집니다.)
물론, 타이어샾이나 정비소에서 적정 공기압으로 다시 맞출 수도 있지만 특별한 타이어 문제가 없는한 너무 기온이 낮을 때 공기압을 설정하면 여름 무더운 날씨에 너무 높은 공기압으로 유지될 수 있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례로 여름에 조금 과하게 전 4개 타이어 38로 맞춰두고 LA여행을 갔었는데, 중간에 화씨 105도(섭씨 40)가 넘어가니 타이어 공기압이 45까지 너무 과하게 팽창하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공기를 빼고 주행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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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봄이나 가을 적당한 온도에 타이어 공기압을 맞추고 +- 범위내에 있게 맞추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너무 무더운 여름철이나 반대로 추운 겨울철에는 안전을 위해서 타이어 정비나 관리를 조금 더 주의 있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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