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 숙박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전에 갔던 플러튼 더블트리인 줄 알고 예약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지점이었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것 같습니다.
힐튼아너 다이아몬드에서 골드로 강등되어 입구 주차장 못쓴건 아쉬운 부분


호텔 외관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최신식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체크인도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로비 분위기도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객실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매트리스였습니다. 너무 푹신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이라 잠자리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장거리 이동 후 쉬기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에어컨 소음이었습니다.
날씨가 아주 더운 시기는 아니었지만, 에어컨 소리가 꽤 크게 느껴졌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잠잘 때 다소 거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감점 요인이었습니다.

호텔조식 대신 $30 크레디트 주는데, 조식 퀄리티는 떨어지는 편, 중국 단체손님들이 있어서 좀 어수선하기도 해서 식당을 별로



위치는 장점이 분명한 호텔입니다. 부에나파크 한인타운과 가까워서 한국 음식이나 마트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특히 호텔 바로 옆에 아리수 갈비가 있어서, 차 타지 않고 걸어서 고기 먹으러 갈 수 있다는 점은 꽤 큰 장점입니다. 여행 중에 저녁 해결하기에 정말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위치와 기본적인 숙박 환경을 생각하면 무난한 선택지라고 느껴졌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고, 가성비 가격에 ($130 정도) 한인타운 접근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괜찮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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