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플래티넘 아너 등급

2021년 3월 4일 드디어 고대하던 Bank of America Preferred Rewards program is Platinum Honors 등급에 도달 하였습니다.

2016년 10월에 시작했으니 년수로 5년만에 승급했습니다. 요몇일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장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10만을 맞출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플레티넘 아너

혜택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세이빙 어카운트에 20% 부스트로 이자를 올려주는데, 미국에서는 대부분 예금 이자가 너무 적기 때문에 거기서 20% 을 올리더라도 별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이 요즘 시대에는 예금이자 보다는 조금 위험성이 있어도 투자가 매력적입니다.

두번째는 크레딧 카드의 보너스 캐쉬백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혜택인데 예를 들어 $1 의 캐쉬백이 발생했다면 $1.75 의 캐쉬백으로 돌려주는 기능입니다. 크레딧카드 사용이 많은 분이라면 충분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수수료 면제 ATM 기기사용시 수수료 면제, 워낙 비싸서 $3~15 까지 하지만 대부분 요새는 거의 ATM을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별 필요없는 혜택 인듯 합니다. 공항이나 카지노에서 몇번 사용해 보았는데 일년에 한두번 사용할까 말까여서 그렇게 효용은 없습니다.

다음의 주식매매도움할인, 모기지나 자동차 이율조정은 자주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혜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BOA에 어카운트가 있다면 모기지 이자 할인율과, $600 요금면제는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 다른은행 사용하지 말라는 혜택인듯 합니다.

 

오늘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은행의 플래티넘 아너 등급으로 승급기념으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또 나타나지 않은 변동사항 이나 혜택이 있으면 다시 찾아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