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 잇! 크레딧 카드 5%리워드

오늘은 디스커버 크레딧카드 (디스크버리 채널 하고 스펠이 유사해 이제껏 디스커버리 카드로 알았다는...)
4-6월 리워드 5%를 확인 해 보겠습니다.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는 미국 내에서 비자, 마스터, 아멕스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크레딧카드 중 하나입니다. 크레딧카드 리워드가 좀 좋기 때문에 아멕스와 마찬가지로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비자, 마스터만 받고 아멕스나 디스커버는 종종 거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혜택은 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디스커버 잇! Discover It! 카드를 소개 하게 된 이유는 4-6월 2/4분기의 혜택 때문입니다.

우선 5% 캐쉬백 항목이 개스스테이션(주유소), 홀세일 클럽과 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미국에서 개스(휘발유)는 두 말 할것 없이 직속적으로 지출 되는 항목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비용지불 한다면 디스카운트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주유소 캐쉬백 3%+50% 보너스를 사용하였는데 아무래도 이번 기간에는 디스커버를 사용해서 5% 캐쉬백을 받는 것이 더 이득 일것 같습니다.

디스커버 캐쉬백 5%는 분기별 $75의 제한이 있습니다. 이는 $1500 지출 소비까지는 5% full로 모두 $75 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다시 1%로 떨어지니 굳이 사용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유비로 한달에 $500 까지 내시는 분들, 출퇴근 거리가 길거나 장거리 운전 하시는 분들께는 거의 $75 분기별 보너스가 될 수 있습니다.

홀세일 클럽은 아쉽게도 제가 가는 코스트코는 비자만 받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라 언감생심, 스트리밍 서비스도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주유소 사용에 집중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지난 1-3월에는 그러서리(슈퍼마켓)이였고, 3/4분기 7-9월에는 식당(레스토랑, 다이닝)과 페이팔 입니다. 아무레도 페이팔 보다는 식당 소비로 5%캐쉬백을 채워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5% 캐쉬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차피 들어가는 생활비라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캐쉬백 많이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스마트 한 소비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