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접종 후 사망

백신관련 뉴스가 나왔는데요 30대 공군 군인이 AZ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여전히 이번에도 백신부작용과의 인과관계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되지만, 뇌사 판정이 먼저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아마도 뇌혈관 혈전문제가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미국에도 모더나, 화이자와 나중에 시작한 얀샌등에서도 계속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데도 부작용으로 인한 잡종률 저하를 걱정하는지 부작용 관련 사망이나 중증 후유증은 잘 보고 되고 있지 않은듯 합니다.

저는 모더나를 지난 3월에 접종 완료 했는데, 아직도 가끔 맞은쪽 왼쪽 전체에 피로감과 같은 증상, 약한 전류 흐르는 느낌의 신경증상, 마그네슘 부족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왼쪽 눈의 떨림 등의 신경증상이 약하게 간헐적으로 생기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백신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다른 증상의 발현인지는 정확한 추측은 어려운듯 합니다.

한국도 현재 여러 종류의 백신이 배포되고 있는데, 내일부터는 화이자 모더나 얀샌 아스트라제네카 4종류선택 가능이 있지만, 솔직히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 효과면에서나 부작용 발현면에서 결정 내리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백신을 맞아야 하는 모든 국민이 생체실험의 대상이 된 느낌입니다. 그나마 다른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에 비해서 늦게 시작 했기 때문에 안정성 관련 데이터는 더 확보 할 수 있겠지만, 30대의 건장한 군인 이나 비교적 건강한 젊은 의료인들도 사망에 까지 이르는 심각한 부작용이 종종 발생 하는 것을 보면, 연세 드신분이나 노약자, 기저질환자는 백신 접종과 종류 선택전 충분히 의사와 진료/상담 받고 진행하시는 것이 현재까지 나온 비로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주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50% 이상 진행된 미국의 코로나 감소세를 보면 확실하게 공중보건을 위해서는 높은, 빠른 증가의 접종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백신 접종한 분들은 기본적으로 진통제나 만일을 대비해 병원에 쉽게 갈수 있도록 일정을 잘 조정하셔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