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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뱃살과 승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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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침구학개론 2021. 7. 3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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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의 뱃살 덕분에 대한민국 야구 올림픽대표팀이 귀중한 1승으로 첫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올림픽 축구도 첫경기 뉴질랜드전 고전하고 다음 경기부터 펄펄 날았음으로 야구 토너먼트도 기대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보다 우위를 점쳤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원태인이 조기강판당하고 대한민국이 추격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흘렀습니다.

아무래도 올림픽과는 잘 맞지않는 방식에 홈/어웨이 회초회말이 있는 경기방식이라 두 경기씩을 치르지 않는한 정확한 실력을 판가름하기는 어려운 경기입니다. 또한 선발투수나 타자한명이 각성해서 한 경기 자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경기이고, 시간제가 아니라 끝날때 까지는 끝나는게 아닌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야구는 9회말 투아웃 부터

그래서 위와 같은 야구 명언도 있는것 처럼 끝날 때까지 승패를 알수 없는 경기입니다.


결과가 좋게 끝나서 다행입니다만 승부치기까지 가는 대 접전이였고 양의지 선수의 뱃살(?)의

승부칙는 주로 야구에서 승패를 가르기 위해 연장이닝 후에서 적용하는 규칙으로 축구의 승부차기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연장전에서는 투수전으로 이닝이 0행진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점수가 나기 쉽도록 이닝을 시작할 때 주자를 득점권의 베이스에 보내 놓고 시작하는것으로, 단타 하나에도 점수가 날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집니다.

2008년 베이징하계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되었으며,규칙(주자의 수, 루상의 위치)은 각 대회별로 규정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목적은 정규 이닝 후의 경기시간을 단축, 무승부를 방지해서 토너먼트 순위결정을 원활하게 하는데에 있습니다. 축구에서 항상 나오는 경우의수, 골득실, 다득점, 승자승 등의 원칙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할수 있게끔…


승부치기는 승부가 날 때까지 연장전이 계속되는 야구 경기의 특성에 따라, 무승부 제도를 반영하지 않은 대회의 경우 경기가 제한 시간 없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선수의 건강 보호와 대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도입한다
'타이 브레이크(tie break)', 또는 '타이 브레이커(tie breaker)'라고도 하고, 이전의 축구룰 중에 있었던 골든골과 같이 연장승부가 극적으로 마무리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야구경기의 원칙인 룰, 이닝으로 진행되는 것에 반하는 것으로 야구의 원칙을 훼손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습니다. KBO에는 연장 무승부가 12회, 12시 넘어가서 있지만 MLB는 점수가 날때까지 연장이 되었지만 코로나여파와 경기시간 문제로 승부치기 도입을 고려해 보는 단계에 있습니다.

규칙 예를들면 연장 10회말까지 승부가 나지않은 경우 11회초부터 주자 2명을 1루와 2루로 이닝 시작하도록 하고 11회 공격시의 주자를 타순 가운데 임의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식입니다.


하지만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입장에서 승 패 타율 도루등의 수치, 블론세이브의 여부 등 현재의 야구룰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전히 찬반의 논란이 있기는 합니다.

양의지 뱃살 사구


어려운 승부였지만 어쨋든 첫승응 올려서 다행이고 다음 경기는 미국이지만 좀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했으먄 좋겠습니다.

야구, 축구, 배구, 농구, 핸드볼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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