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미드 로다주니어, 회당 23억

박찬욱 감독의 블록버그터급 미드의 주연 우리의 아이언맨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회당 23억이라는 어마무시한 출연료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언 맨의 빅히트에 연결해서 박찬욱감독과 콜라보로 호흡을 맞춘 미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박찬욱감독은 올드보이로 미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만큼의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서 박감독 로다주 캐스팅 만으로도 벌써 미국에서도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HBO가 A24에 주문한 박찬욱의 드라마 '동조자(맞는 해석인지는 좀 의문)'에서 2019년 대히트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후속작을 찾았습니다. 이 첩보 시리즈는 베트 탄 응우옌의 2016년 퓰리처상 수상 소설에 바탕을 두고 있고 다우니 주니어는 " 복수 조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드보이'와 '하녀' 감독 박찬욱을 주축으로 하고,
다우니 주니어는 성명에서 "응우옌 씨의 중요하고 명석한 작품을 각색하기 위해서는 선견지명이 있는 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면 수잔과 나, 그리고 다우니 팀에게 창의적인 제작 모험이 될 것이며, 복잡한 조연 역할을 하는 나 자신에게 자극적인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HBO는 파트너인 박찬욱감독과 공동 완벽한 조합으로 기생충에 버금갈만한 제가 갈망하던 바로 그런 명작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