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보상판매 아이폰 14 플러스, 대박 딜 성공!!

지난번 포스팅에서 Iphone 14 플러스 보상판매로 할인받은 것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확인 해 보니 완료!! 거의 한 달이 넘게 걸리는 대장정이었습니다. ㅎㅎㅎ

신기하게도 보상판매 이전 폰은 11/2에 받았음에도 완료(Completed)는 10월 6일에 되어있는 타임워프가 되어있는 상황,

그래도 중요한 것은 보상판매 진행이 완료 되었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일단 안심이 됩니다.
(이게 은근히 신경쓰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정이었습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포스팅했지만 아이폰 14 플러스를 총 $899에 구매하였고 매단 $25 정도씩 할부로 내는 옵션입니다.
추가해서 이번의 $350 보상판매로 크레디트 어플라이 해서 거의 월 반 가격 $15 이내로 끊어서 저렴하게 아이폰 14 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14 플러스로 바꾼 이유는 이전에 Se 모델을 쓰다 보니 화면이 너무 답답한 느낌이 있었고 배터리 용량이나 성능이 에바인지 2년 정도 사용하고 나니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빠른듯한 느낌, 손에 쥐기 편하고 가벼운 것 빼고는 장점이 없는 상황 그래서 과감히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14 Pro plus도 고려를 해 보기는 했지만 30g이나 차이 난다는 무게감, 별 쓸모없는 노치 아일랜드, 사진 몇몇 부가 기능을 생각했을 때 가격보다도 우선 화면을 크게 하는 메리트가 가장 좋고, 방송이나 폰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아닐 때에는 굿이 삼눈이 보다 이눈이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설정에서 배터리 헬스도 왠지 80퍼센트 초반에 간당간당이라 미리 교체를 해 주고도 싶은 상황... 사용상 큰 문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빨리 닳고 뭔가 불안함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용량도 초저용량 65기가짜리로 구입한지라 벌서 40기가 넘어 버버벅,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앱 테이터가 많이 쌓이는 듯 합니다. 특히 유튭, 이메일 등의 필수 앱에서...

이제 본론으로 이번 딜을 살펴 보면 Apple iPhone SE 2세대 64GB의 경우 최대 $350의 트레이드인 보상이 주어집니다. Apple 공홈에서 $100, 3rd party value가 $35 정도로 책정되는 상황에서는 최대 10배의 굿딜을 잡을 수 있는 상황

물론, 전원 문제가 없어야하고 너무 심한 액정손상 혹은 후면을 비롯한 외관 손상이 있으면 삭감될 가능성이 있는데, 지난 2년간 애지중지 잘 사용해서 작은 사용 흔적(흠집, 기스???) 도 없이 깔끔한 상황

지난번 애플에서 직접 공기계로 구입한 가격은 SE $299인데, 2년 잘 사용한 후에 $350의 밸류에이션 받고 트레이드를 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상판매 인터넷으로 케이스를 살펴보니 배송오류로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보상폰(반품)의 상태 문제로 차감되는 경우도 많아서 불만이 많던데 저의 경우 그냥 자연스럽게 잘 마무리된듯합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풀 충전해두고 전원 껐다 켜지는지 확인!! 개인 정보 넘어가지 않도록 공장 초기화!! 아이 클라우드에서 Find my iPhone 리스트 삭제!! 등의 준비를 확실히 하고 보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상 폰 보내는 마지막 패킹 영상입니다.

바이바이 아이폰 SE 2년간 잘쓰고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