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미국명 K900)을 운행하고 있는데, 어이없이 상대방과실로 운전석 후방의 문짝에 대미지를 입었습니다.
운전석 뒷문짝 긁히고, 유리, 크롬 나갔는데 워낙 미국에선 파트 구하기가 어려워서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모르겠네요,
다행이 상대방 과실이라, 비용은 안 발생 할거 같습니다만, K9은 미국에서 좀 희귀한 차종에 속하기 때문에 페인트나 파트 구하기가 쉽지가 않고, 최근 LA와 미국전반에 물류대란으로 인해서 바디수리도 늦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위쪽 창문 크롬몰딩 손상(교체해야 할지 수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유리에 틴트(선팅)도 들어가있는데 여러모로 복잡하게 생겼습니다.
사고 후 느낀건데 차유리 틴트 필름이 핸드폰 액정보호 필름처럼 약간의 충격으로 인한 파손을 감소시켜준 느낌도...
그나저나 유리 바꾸고 나면 반대쪽하고 차이가 심해서 너무 언발란스해서 안예쁠거 같은데, 유리, 바디 수리도 오래 걸릴 것 같고,
기아의 프래그쉽이다 보니 파트 가격도 만만치 않을텐데, 박으신 분(보험)은 좀 깜짝 놀랄만한 청구서를 받을 것 같습니다.
티가 안나게 완벽하게 수리가 되었으면 좀 좋겠는데, 바디 수리 다 마치고 상황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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