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가 진정되다가 다시 긴장이 고조되면서 오늘 2022/2/17 나스닥이 오전 장중 -2% 까지 후퇴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 테슬라 등의 기술주가 하락을 전반적으로 이끌고 있는데,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을 포함한 Faang 관련 주식들은 펀드에 고스란히 묶여 있으므로 생각 외로 두고 다시 포트폴리오를 조정 중에 있습니다.
우선 저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금 순위 7 종목)
우선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인 LPL 엘지디스플레이 나스닥 1,220주입니다. 처음엔 $14에서 들어갔지만 $4까지 폭락했을 때까지 꾸준히 사서 주식수를 늘려서 1천 주 넘게 보유하고 있고 총가치는 $9,772 정도 됩니다.
두 번째로 많은 종목도 역시 한국의 KEP 한국전력 나스닥 700주입니다. 여전히 25%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들고 있고 기회가 되면 추가로 매수 예정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최근 다시 주식수를 늘리고 있는 PFE 화이자입니다. 코로나 종식과 함께 주가가 떨어지고는 있지만 백신만 제조하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50 이하에서 계속 매수 타이밍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 100주 보유로 약 $5000 정도의 평가금액을 보유 중입니다.
네 번째는 CPNG 쿠팡 나스닥 상장에 대박을 쳤으나 1년 동안 계속 주춤한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굳이 팔지 않고 멀리 내다보는 주식 중 하나이고 150주, 약 $3500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 종목 KO 코카콜라, CSCO 시스코시스템, NKE 나이키는 최근 들어 야금야금 사서 모으고 있는데 아무래도 2022년에는 기술주는 오를 만큼 올라서 오히려 배당이 잘 나오는 가치주 중심으로 이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적게 먹고(손해도 적게…) 위험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2022년 투자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새해 들어 거의 15%는 깎여나갔네요)
여전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제유가, 이자율 등 주식 하락 요인이 많기는 하지만 총알이 소진될 때까지 저평가 주식이나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종목을 잘 골라 2022년을 버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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