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남자백팩 리뷰

오늘은 루이비통 남자 백팩 Louis Vuitton Anton Backpack Taiga Leather
리뷰 입니다. 

사이트 검색하시면 아래의 정도 가격에 검색이 됩니다.

https://shop.rebag.com/

언듯 보기에는 LV 인지 모를 정도로 마크는 중앙에 잘 숨겨져 있습니다.

올해 발렌타인 선물로 파리에서 미국으로 물건너 왔습니다. 포장과 박스 부터 고급지네요.

 

언박싱

두둥! 언박싱 입니다. 내부 박스부터 자석으로 되어있고, 확실하게 뽀대(?)가 올라옵니다.

 

가방 윗선에 약간의 주름이 두개 잡혀있었는데, 대칭이 맞고 오히려 유니크 하게 보여서 리턴 안하고 킵하기로 하였습니다.

후면의 밴드와 등이 닿는 부분은 페브릭 처리가 되어있고 착용감도 편안합니다. 

윗손잡이 부분

가방의 시그니처 부분인 손잡이 부분 사용감이 아주 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손으로 들었을 때도 뭔가 착 달라붙는 느낌이나고 들고 다니기에도 괜찮게 되어 있습니다.

 

 

루비이통 마크

LVLVLV 마크가 도배 되어 있는것 보다 오히려 보일듯 말듯 하게 있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고급(?)지게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은 아무래도 너무 가죽에 마크가 진하게 박혀 있으면 좀 아닌것 같습니다.

 

K9 착샷

출근하면서 차에서 보았는데, 안애서 볼때 실내광으로는 거의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것과는 다르게 야외 햇빛아래서 보면 푸른빛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내부 공간은 아주 크지 않고 작은 주머니 두개(지갑 들어갈정도)가 내부에 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챠트, 책몇권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고 여행용으로도 가능한 크기라 여러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루이비통 가죽 특히 타이가가죽 답게 튼튼하게 내구성도 좋아 보이고 오염이나 변색의 우려도 적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