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화장실 남색 Calvary 도색 이후 미뤄왔더누부엌도 캐비넷 문과 서립 도색과 바닥 타일작업을 마쳤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계열의 위스퍼 화이트(wisper white)로 좀 밝은 색삭으로 바꿔서 부엌이 조금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납니다.
바닥은 대리석 문양(?) 스티키 타일로 마무리 이전의 장판재질 보다는 좀 더 럭셔리 해보이는 느낌이 납니다.
거실에서 부엌 보이는 뷰도 흰색 계열로 통일되서 환하고 넓게 보여집니다. 비포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에 이전의 재질은 나무에 니스칠… 로 사용감이 많이 있어보였지만 사포질+프라이머+3번 도색으로 새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었습니다.
붙박이 장과 전자레인지 있는 정면도 깔끔해진 느낌이 납니다.
위에 조명 하나 나간것은 에바… 입니다.
급한 페인팅 작업이 아니여서 시간을 충분히 두고 프라이머와 페인트 드라이 시간을 넉넉히 잡아서 작업이 그나마 좀 깨끗히 나온듯…
손잡이도 다 구멍 뚫어서 일일히 하나씩 드릴로 뚫어 박아주었는데 나사가 조금 짧아서 나무 구멍을 조금 깍어냐고 두께를 줄였는데 드릴로 구멍 넓이는 작업이 생각 보다는 수월했습니다.
주말을 다 날렸지만 그래도 보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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