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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자의 로빈후드

머니/주식

by 침구학개론 2022. 3. 1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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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액 투자자의 로빈후드 활용법과 제 소액계좌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 계좌는 뱅크오브아메리카에 연결된 메릴린치의 메릴엣지를 사용하고 있고, 자투리 투자인 소액은 로빈후드에 넣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로빈후드가 HOOD 주가가 $10 대의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처럼 조금 못 미덥기도 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지만 실리콘 벨리의 벤처 주식투자, 가상화폐 플랫폼으로 지금도 계속 엔지니어를 수혈하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넘어지지는 않을 기업으로 믿고(?) 투자금액을 조금씩 늘려볼 계획입니다.

현재 총 $1454의 밸런스가 있고 구매능력, 즉 아직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은 현금은 $153으로 약 10%의 비중입니다.


소액 투자인만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리고자 변동성이 큰 저가 바이오주, 광산주, 전기자동차(잡)주 등에 들어가 있는데 역시 2022 주식 하락과 함께 원금에 비해 훨씬 주져 앉아 있는 상황입니다.

소액이기도 하고 전체를 날린다고 해도 그렇게 위험한 수준의 투자는 아니기 때문에 떨어진 시점에서 100~200불씩 물타기를 하면서 주식 수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1 도 안 되는 주식들이 있어서 몇 백 불만 넣어도 주식 수가 뻥튀기 되어 보이는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보유 종목들은 모두 상승으로 출발 합니다. 어제 나스닥이 4% 가까운 폭등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은 잡주들이 그 낙숫물 효과를 보며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듯합니다.

현재 로빈후드 소액계좌에는 RWLK, UAMY, ISR, SPPL, RIDE, SESN, ACST 등의 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5 이내의 귀여운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주 계좌에는 $10,000 정도 있어서 하루 변동량도 커서 거의 1% 당 $1000으로 움직이는데 반해 로빈후드 소액투자 계좌는 총밸런스가 주계좌의 변동량에도 미치지 못하는 아주 귀여운 수준입니다.

어제 나스닥의 폭등으로 주계좌의 증가율은 역대급이였습니다.

로빈훗이 미국의 플렛폼으로 한국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곳 플랫폼을 따라한 소액 투자자를 위한 앱이나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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