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출시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인스타 광고피드에 뜬 애플세이빙 어카운트, 애플 하이일드 저축 계좌는 4.40%의 매력적인 연이율(APY)을 제공하며, 이는 현재 미국 평균 저축 금리인 0.46%(2024년 8월 19일 기준 FDIC)에 비해 거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오히려 주춤한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우선 저는 2019년 코로나 이전부터 애플카드를 사용했었는데, 그동안의 애플 캐쉬백은 애플 캐시계좌로 자동 입금되고 다음 달 카드값 페이시 자동차감 되는 방식으로 사용했는데, 이제부터 발생하는 캐시백은 애플 세이빙으로 들어가고 4%가 넘는 이자 또한 세이빙 어카운트로 들어가게 됩니다.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평균과 애플세이빙의 두 금리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만 달러를 예치했다면, 애플 저축 계좌에서는 연간 약 460달러의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미국 평균 금리의 저축 계좌에서는 50달러 미만의 이자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패드 기본형 하나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차이
또 편리한 부분은 거의 대부분의 미국 세이빙 어카운트는 최소금액을 요구하는데, 애플카드와 연계만 되어있다면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최소 예치금이 필요하지 않으며, 4.40% APY를 받기 위해 특정 최소 잔고를 유지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욱이, 애플 저축 계좌에는 월 유지비나 서비스 수수료가 없습니다. 요에는 $0 수수로 세이빙 계좌를 찾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지만, 많은 은행은 이러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애플 저축 계좌에서는 이러한 조건이 없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단, 하나의 조건이 있습니다. 애플 저축 계좌는 애플 카드 고객에게만 제공됩니다. 기존의 애플 카드 계좌가 없다면, iPhone을 통해 애플 카드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 이 저축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갤럭시 사용자는 만들 수 조차 없음.
애플 카드는 일반적으로 애플 및 참여 파트너사에서 3% 캐시백, Apple Pay 사용 시 2%, 그 외 모든 구매에 대해 1%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수익 Daily Cash 을 저축 계좌에 자동으로 입금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이전에는 데일리 캐쉬로만 저장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게 애플 카드 앱에서 간단하게 가능하며,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보고를 위해 소셜시큐리티 넘버를 한번 더 확인해서 입력, IRS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대부분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의 두 단계만 거치면 어렵지 않게 골드만삭스에서 운영하는 저축계좌가 생성됩니다.
애플 캐시 계좌와 저축 계좌 간의 최대 1만 달러까지 이체를 통해 입금 및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계좌는 ACH 이체와 수표를 받아들이지만, 현금 입금이나 송금은 할 수 없습니다. 확인해 보니 이전에 애플카드를 지불하던 웰스파고 은행과 연결되어 있어 손쉽게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자도 없는 체킹어카운트의 돈은 이곳으로 옮겨 이자를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애플 저축 계좌의 최대 잔고 한도는 25만 달러이며, 계좌 잔고에 최소 제한은 없습니다. 모든 잔고는 4.40% APY를 적용받으며, 이자는 일일 복리로 계산되어 매달 지급됩니다. 미국에 계신 분이라면 현금이 묶이는 CD나 다른 세이빙 어카운트 보다 좀 더 가볍게 충분한 이자를 뽑아 먹을 수 있는 골드만삭스의 애플세이빙 어카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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