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회수 급등과 애드센스 수익의 상관관계

요새 떡상포스팅이 발생하면서 조회수가 폭등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한때 일평균 조회수가 50 이하로 떨어져서 낙심이 컸었는데, 포기를 안시키려고 티스토리(다음카카오)에서 준 선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조회수 그래프(모바일)를 살펴보겠습니다.

18일까지 일평균 100도 못 미치던 조회수가 19일부터 갑자기 900대로 탄력을 받기 시작하더니 20, 21일을 거치면서 1,727 이라는 하루 최고 조회수에
도달 했습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는데, 원인은 아직도 뚜렷하게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유입경로에 www.daum.net 이 급증한 것을 보면 아마도 다음 PC 버전 메인에 걸렸던 것이 아닌가 추측도 드네요,

한번 버프를 받고나니 공감❤️과 조회수가 쌓이며 연쇄작용을 일으켜 몇일 동안 조회수 증가가 유지되고 있는듯 합니다. 애드센스에 경고나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공격(?)도 아닌것 같고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 ㅋㅋㅋ

그럼 이번 조회수 급등 떡상과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1일자 최고 조회수 신기록의 최종 수익은 $10.87 이였습니다.

페이지 뷰는 1.54k 로 찍히고 있는데, 이것은 티스토리 조회수와 애드센스 조회수간에 하루를 나누는 기준 0시가 달라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페이지뷰, RPM, IMP, Click, CPC, CTR 모든 수치가 300~>500%(표시수치 최대) 까지 상승한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CPC는 0.19 정도로 나오고 있는데, 이전에 조회수가 적은 날의 경우는 $1이 넘게 찍히는 날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광고의 질과 광고창 바로 닫히는 등의 디버프가 있어서 많이 내려간 듯 합니다.

그래도 58이란 클릭수가 나와서 일일 수익 $10을 달성했고 오늘도 아침인데 벌써 $3 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조회수가 급증하다보니 궁금해서 애드센스를 지주 들여다보게 되네요 ㅎㅎㅎ😅

수익승인이 되고 나서 첫 목표는 일당 $5넘겨서 구글 애드센스 월급을 매달 수령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최소출금 $100/월) 이제는 일평균 $10이 넘어서 좀더 넉넉하게 용돈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떡상 포스트 두개를 살펴보면 첫번째는 캐비넷 페인트, 두번째는 방사선사 평균연봉 두 포스팅이 떡상이 컸습니다. 페인트 포스트는 아마도 인테리어 관련으로 검색과 노출이 있었던것 같고, 방사선사 평균연봉은 아무래도 방사선사 관련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려 버프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아무 주제나 흥미거리 없이 포스팅을 하다가 이제 구독자나 조회자의 관심에 맞춰올리고 약간의 다른 카페 등의 SNS를 통해서 유입경로를 넓히니 차츰 성과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구독친구분님들과 새내기 애드센스 초보자들에게 참고되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돈 때문에 하는 분들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수익 까지 따라온다면 금상첨화 겠지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