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스트코 잇템 중 하나인 남성팬티 32도 브랜드 제품 리뷰 입니다.
온라인 Amazon에서 계속 리뷰 보면서 뒤지가 뉴발, 리바이스, CK 이렇게 세 브랜드로 남성 고르던 중 우연히 코스트코를 갔다가 만난제품이 바로
32도 (Degree)제품을 발견… 포장지에 천의 질감을 만져 볼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촉감을 보니 나름 괜춘한 듯한, 세장에 $12,99에 판매되고 있네요.
혹시나 해서 한국에선 어케 판매되고 있나 바로 찾아보고는 충격!!
색상을 고를 수는 없지만 8천원 거의 반값세일 같은 가격을 판매가 되고 있네요 0.0
그래도 워낙 저렴한 가격이고 착용감을 확인하고자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개봉 해 보니 음.. 나름 나쁘지 않은 디자인에 편안한 소재 허리 고무줄도 널게 탄탄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매쉬(망사) 재질이라고 표기 되어 있어 너무 망사망사한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형광등 불빛에 바로 대고 비춰봐도 그다지 씨쓰루 하지도 않아서 민망한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ㅋ
내부에 새겨져 있는 은색의 제품 설명도 깔끔 하게 되어있고 재질은 나일론 88%, 스판덱스 12%로 신축성은 좋지만 순면 속옷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듯 합니다.
퀵 드라이, 통기성 제품으로 운동시에 땀이 날때도 적함해 보이고, 제대로 작동은 되는지 모르겠디만 악취제거(?) 효과도 있다고 되어 있네요 ㅎㅎㅎ
다른 무엇보다도 가격이 착하고 맘에 들어서 앞으로 주력 속옷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2도 제품 셔츠는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만족으러워서 속옷도 도전하는데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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