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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31로 맞춰짐(feat. 63F)

일상/베이에리어

by 침구학개론 2021. 8. 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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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운 날씨가 유지 디자고 오늘 아침 기온이 63 F (17C)으로 뚝 떨어지면서 타이어 공기압도 31 psi 로 쭈욱 후퇴하는 표시가 나왔습니다. (2017 Lexus 350 ES) - No Japan🇯🇵 시작 전 모델이니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현재 약 50,000 miles 운행입니다.



가을 환절기 특히 실리콘벨리 기후처럼 한낮 온도와 새벽 온도의 차이가 큰 지역의 경우 타이어 공기압이 5 psi이상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네바퀴 모두 균일하게 이동하는 것으로 봐선 아직 손을보거나 특별한 주의를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한낮 기온이 103F (40C)에 육박할때는 타이어공기압이 38 psi 까지 치솟는걸 보면 기온이나 온도차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의 차이가 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 가을 겨울로 접어들면거 기온이 더 떨어져서 psi 공기압이 20대로내려간다면, 다시한번 공기압 조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조금 달려주니 4바퀴 모두 33 psi까지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그늘에 지면 온도가 더 많이 떨어져
있어서 도로 주행 후 바로 제 공기압으로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12시가 되어 최고온도에 근접하니33-35 로 증가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리콘 밸리는 9월에 인디언썸머가 찾아와 100F 에 육박하는 더위가 심심치 않게 찾아오니 인썸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에 들어가기전 공기압 체크를 다시 하고 필요시 보충해야 할것 같습니다.


한국도 기온차가 심해지기 시작하니, 안전운전을 위해서 날추워지기 전 한번씩 체크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차량의 운전석 옆 문닫히는 곳에 아래 그림과 같이 적정 타이어 공기압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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