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월요일 약간 삐끗하게 출발하였지만 화요일 월요일 하락폭보다 더 크게 반등하면서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0.5%씩 이상의 급격한 이자율 인상이 아니고 0.25%씩은 충분히 받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인지,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낙관적인 의견이 섞여있는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들어 부진해서 20~30% 정도씩 빠졌던 종목들이 거의 제자리를 찾아오는 듯합니다.
나스닥과 다우 종합주가가 순항하면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주식들도 모두 동반 상승하는 하루입니다.
아쉬운 점 하나는 Pfizer Inc (PFE) 화이자가 2.12%의 하락으로 약 $115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최대 보유비율 엘지디스플레이 (LPL)가 강세를 보이고 한전 (KEP), 나이키 (NKE) , 코카콜라 (KO), 시스코시스템 (CSCO), 쿠팡 (CPNG) 등이 모두 플러스를 찍어주면서 총잔고도 충분히 플러스로 끌어올려주는 형국입니다.
한국 지표지수로 연동되는 펀드 KORU도 오른 것을 보면 한국 장도 금일 좋은 분위기를 받아 출발할 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뉴스에서 보았는데, 최근 미국장과 한국 장이 동반 연동되는 경우가 많아서 새벽에 미국장 보고 한국 주식장을 예상해 보는 것도 어느 정도 맞아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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