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일자로 올해의 마지막 포스코 배당이 입금 되었습니다.
100주 보유 총액 $104.89, 이것저것 세금 은행 수수료로 $20 남짓 떼어서 실수령은 좀 줄어들었습니다.
주식 단순 수익률도 50% 이상이고 매분기 거의 빠짐없이 배당도 잘 나오고 있어서 가지고 있는 종목 중에 최애 효자종목 중 하나입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세계경제 지표가 12월 들어 고전하고 있지만 빨리 회복 되어 다시 날아 오르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유한 주식 중 배당이 꾸준한 종목은 이번 포스코 PKX를 비롯해 코카콜라 KO, 화이자 PFE, 시스코시스템 CSCO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국전력 KEP 도 보유하고 있지만 몇년 동안 올해 한번의 배당 밖에 없어서 별로 재미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가가 앞으로 오를 여력은 힘들어 보이므로 차차 고배당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바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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