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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한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개봉

일상/놀이

by 침구학개론 2024. 5. 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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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여자친구 선물로 구입한 아이패드 10세대 10.9인치, 커버도 함께 구입을 했는데, 우연히도 같은 날 커버가 먼저 도착 했습니다. 아마존에서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로즈골드 커버를 선택했습니다. 색감이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핑크 아이패드와 정말 잘 어울려서 만족합니다. 가격은 $~20까지, 재고 색상을 고른다면 10$이하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커버는 핑크 3각으로 접어서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고, 아이패드를 잡아주는 실리콘은 반투명으로 단단하게 아이패드를 잡고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9세대에 비해서 베젤이 많이 줄어서 아무래도 잡아주는 부위가 많이 적어졌기 때문에 엣지를 좀 더 튼튼히 보호해 줄 수 있는 커버가 이번세대에서는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작에서 홈버튼 지문인식했던 것과 다르게 상단의 전원버튼에서 지문을 인식하는 것이 9~10세대의 가장 달라진 점 같음

언제나 설래는 애플박스 개봉기, 핑크 아이패드 답게 박스이미지나, 옆의 로고등도 다 핑크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꼼꼼하게 박스 옆면 애플로도고 핑크로 프린팅이 되어있네요,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보면! 바로 실물이 등장합니다. 케이스와 잘 맞는지 케이스 장책해 주고, 

이전의 애플아이디로 빠른 설정 해주면 준비완료!

전작 9세대에 비해 홈버튼이 없어졌고, 화면이 넓어진 것을 비롯해 충전케이블도 라이트닝을 과감하게(?) 버렸기 때문에 조금 불편했던 다른 기기와의 충전호환 문제도 많이 적어졌고 갤럭시 사용자들의 이질감도 많이 없어진듯합니다.

가격도 나름 미국에서는 기본형 64GB 349달러로 그렇게 높지는 않은 느낌, 저장공간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동영상 시청, 가벼운 작업등을 하기엔 아이클라우드 공간과 더불어 사용하면 여유공간의 큰 압박 없을 것으로 희망(?)합니다.

 오히려 초기설정을 잡느라 약간 느린듯한 느낌이 없지 않은데 앞으로 사용해 보면서 적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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