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진단의 기초 육경에 따른 변증 진단법입니다
우선 육경의 전변순서는 태양-양명-소양-태음-소음-궐음의 순이며 이론에 따라 다르지만 순행 또는 역행 할수 있고 또한 겸증이나 반표반리 등의 이중성을 띠기도 합니다.
우선 태양증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증(병)은 기본적으로
태양상한증(Tai Yang Channel Cold Invasion)으로 상한론에서도 가장 처음에 기초적으로 다루는 병의 단계입니다.
표시에 병원성 감기 침입, 방어기 약해짐, 위기와 영기 정체 등에 의한 증후군 볼 수 있습니다.
주증상은
1. 열보다 오한이 더 크다
2. 땀을 흘리지 않는다
3. 두통
4. 요통
5. 관절염
6. 일반적인 몸살 통증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설진은 박백태로 정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Normal body with thin white coating)
맥진은 병기가 표사에 있기 때문에 부맥, 통증으로 인한 긴맥으로 부긴맥 등이 자주 표현 됩니다.
(Floating and Tight)
혈자리는 풍문(BL12), 열결(LU7), 합곡(LI4), 외관(SJ5), 풍지(GB20) 등이 주로 사용되고 한사를 날리기 위해서 뜸(Moxa)도 자주 사용 됩니다.
대표방제는 마황탕(Ma Huang Tang 麻黃湯)이고 마황, 계지, 행인, (자)감초로 발한해표-땀을내서 표사을 해소 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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