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진단 연습문제 오행관련입니다.
문제를 보면 선증상이 소변불리, 족냉증과 부종의 환자가 식사 후 배가 더부룩 하며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이 문제의 내용입니다.
어렵지 않게 신장과 비장 즉 수와 토의 관계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문제의 보기에서는 2번 수모토와 4번 토승수가 헷갈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의 오행 문제는 전변의 과정을 결정하는 것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됩니다. 수가 토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토가 수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를 판단하여 증상의 순서상 소변불리와 발(하반신)이 차가운 신장 즉 수가 소화관련 토를 모욕 했다는 것으로 생각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기에 답을 2번 수모토로 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할 것 같습니다.
증상의 선후, 인과 관계로 오행에 대입하는 문제로 보시면 적당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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