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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일지 #001] “오늘도 실버와 골드만 캔다”

일상/놀이

by 침구학개론 2025. 6. 2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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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 / 미국(서부)서버  / 브레실리엔 거주


오늘도 브레실리엔의 노을은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에겐 감상할 여유가 없다.
프리미엄 남은 날: 22일. 
먹여 살려야 할 건 나 혼자지만, 개인섬과 수확 일정이 나를 독촉한다.


🌱 농장 보고

아침 7시, 첫 접속. 매일 아침의 루틴
총 3계정 9개인섬을 운용중인데 섬에 들어서자마자
광활한 당근 밭, 허브 밭, 목초지가 펼쳐진다.
일지 먹이는 일꾼섬 을 포함해 9섬을 다 돌면 5 분 남짓 


⚔️ 블랙존 채집기

블랙존 입장.
조용했다. 수상할 정도로. 최근 한 달간은 누워서 떨군적도 없는듯 하다.
오늘도 살아남았다.


💰 경제 현황

  • 실버: 3B 182 M 중산층
  • 골드: 16000

장사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로그아웃 에서도 돈이 벌리는 구조,
개인섬에 길드섬 끝까지 업하고 자동재특에 통찰력가방 소비해서
숙련도 올려도 하루 최소 200M 이상의 수입은 들어온다.
길드는 1인으로 실버 금고를 위한 것 일뿐 친구나 길원도 없다. (혼자놀기 INFJ 특)
 


📝 오늘의 메모

  • 실버와 골드나 쉬지말고 벌어보자

 

 

“내일도 블랙존 미스트에 들어가 본다. 위험하지만, 이윤은 달콤하다.”
그리고... 드디어 내 섬에 올티어 8 건문을 들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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