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7일 / 미국(서부)서버 / 브레실리엔 거주
오늘도 브레실리엔의 노을은 아름다웠다. 하지만 나에겐 감상할 여유가 없다.
프리미엄 남은 날: 22일.
먹여 살려야 할 건 나 혼자지만, 개인섬과 수확 일정이 나를 독촉한다.
아침 7시, 첫 접속. 매일 아침의 루틴
총 3계정 9개인섬을 운용중인데 섬에 들어서자마자
광활한 당근 밭, 허브 밭, 목초지가 펼쳐진다.
일지 먹이는 일꾼섬 을 포함해 9섬을 다 돌면 5 분 남짓
블랙존 입장.
조용했다. 수상할 정도로. 최근 한 달간은 누워서 떨군적도 없는듯 하다.
오늘도 살아남았다.
장사가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로그아웃 에서도 돈이 벌리는 구조,
개인섬에 길드섬 끝까지 업하고 자동재특에 통찰력가방 소비해서
숙련도 올려도 하루 최소 200M 이상의 수입은 들어온다.
길드는 1인으로 실버 금고를 위한 것 일뿐 친구나 길원도 없다. (혼자놀기 INFJ 특)
“내일도 블랙존 미스트에 들어가 본다. 위험하지만, 이윤은 달콤하다.”
그리고... 드디어 내 섬에 올티어 8 건문을 들이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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