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갈비@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 언제나 웨이팅리스트가 길어서 포기했었던,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의 대호 갈비찜! 인터넷 확인으로는 45분~1시간 웨이팅이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기다려 줄을 서니 약 5분 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워낙 바쁜 집이라 웨이팅 중에 미리 주문을 해 두어야 할 정도 명성(?)에 비해 조금 좁아 보이는 실내공간, 음악을 너무 크게해 두어서 나이 있는 사람들은 밥 먹기 좀 부담스러울 정도, 맛은 푸드코트에서 한 번 봤기 때문에 비슷할 것으로 짐작은 했었지만 실내가 너무 시끄러운 것은 저에게는 좀 감점 요인이었습니다. 첫 반찬양은 4명 테이블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적은 편, 그래도 리필해 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리필은 해주기 때문에 문제는 없기는 한데, 너무 바쁘게 일하는 서버들에게 부탁..
일상/맛집
2023. 8. 8. 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