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타 Dusita 타이 레스토랑
언제나 방문하는 매운맛(!)의 두시타 타이 레스토랑 오늘은 메뉴를 카레까지 좀 확장해 보았습니다. 우선 첫번째 에피타이저는 한국인에게는 필수인 김치 역할을 담당해줄 그린파파야 샐러드 미디움 맵기, 상큼한 무채 비슷하기도 해서 고민없이 매번 첫번째로 주문하는 요리입니다. 미디움 스파이시면 좀 과하게 매운것 같고 마일드로 하면 너무 심심해서 언제나 고민은 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매웁기를 보장하기 위해서 항상 미디움으로.... 스파이시나 타이 스파이시는 아직 도전해 보지 못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오늘 새로 추가한 메뉴는 바로 그린커리(카레) 음.. 뭔가 노란 빨간 주황 카레보다는 더 건강한 느낌, 가지(에그플랜트)가 아주 크게 들어가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 가지보다는 뭔가 질기고 좀 더 뻑뻑한 느낌. 밥은..
일상/맛집
2022. 9. 10. 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