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배기 팬을 달아보자 !!
지난 포스팅에서 어렵사리 환기구에 접근하여 고장난 모터를 떼어내는 작업 까지 마쳤었습니다. 바로 이녀석인데요, 딱봐도 몇십년의 세월을 직통으로 맞은 녀석 처럼 보입니다. 아마존과 이베이를 돌고 돌아 비슷해 보이는 물건을 발견!! 기역자로 된 고정틀까지 같고 무엇보다 팬이 돌아가는 전면판에 별이 양각으로 박혀있어서, 이거구나!! 하고 아마존을 통해서 낼름 오더를 하였습니다. 이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배송이 딜레이에 딜레이 되면서 새크라맨토에 일주일 이상 묶여있다가 오늘에서야 겨우겨우 배송완료가 떳네요. 아무리 프라임 멤버쉽을 해지 했어도 이건 너무 느려도 느린듯한… 그래도 물품을 받았으니 이제 부착을 해 봐야 하는데요. 그래도 한번 탈착한 경험이 있어서 위치고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안을 것 같습니다. 언박싱..
일상/베이에리어
2021. 10. 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