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칼트레인(미국기차)를 타 보았다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린 12/29 마지막 2023년 마지막 퇴근 후 샌프란시스코 공항으로 가기 위해 난생처음으로 미국 와서 첫 기차 사실상 첫 대중교통을 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2층으로 되어 있어 웅장한 크기... 가격은 3 Zone $9 정도, 구간을 줄이면 6불까지도 내려갑니다. 평소에 탈 일은 거의 없었지만 이제 이정후도 샌프란 시스코 왔으니 종점인 샌프란 시스코 터미널에 갈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 반대편 종점은 마지막 남쪽으로는 길로이 역인 것 같습니다. 표는 휴대폰 아이폰앱 깔고 나면 어렵지 않게 살 수 있고, 크레딧 카드를 등록하거나 앱자체 내에서 월렛과 연동이 되니 그냥 애플페이로 진행해도 됩니다. 신용카드 정보 넣기 귀찮아서 그냥 애플페이로 진행, 원웨이 편도를 끊으면 5시간 안..
일상/여행
2024. 1. 5.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