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정키 2
산타클라라에서 그나마 늦게 가지 열고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집 라이스정키 두 번째 방문입니다. 늦은 시간 대부분의 상점은 닫은 채로 있지만 우뚝 오픈 사인을 붙여놓고 영업중인 라이스정키, 오늘도 간단한 식사와 소주 한 병을 애리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오늘의 소주는 참이슬 오리지널, 수 년이 지났고 도수도 많이 내려간 소주계 중에 그나마 알싸한 알코올의 향이 코와 목을 찌르는 느낌인 있는 그런 소주입니다. 병이 달라서 그런지 진로이즈백이나 플래시와는 뭔가 또 다른 느낌! 하루를 마무리 하는 노동주의 개념이라면 적당한 정도의 달고(?) 쓴 정도의 소주입니다. QR코드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온 강냉이 뻥튀기, 강려크한 소주의 맛을 잡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배러댄낫씽이라고 소주를 마시면서 중간중간 하나씩 ..
일상/맛집
2024. 1. 6.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