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인 줄 알고 맞았는데 그냥 물(식염수) 접종받은 장병
하아, 또 어이없는 백신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국군 대구병원 인근의 장병들이 피해를 당한것 같습니다. 식염수는 영어로 셀라인 또는 세일린 이라고 하는 그냥 인체의 농도에 맞게 소금물을 맞춘것 입니다. 탈수나 탈진시에 링거액으로 놓아주기도 하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백신처럼 근육주시 등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백신에 식염수를 섞응 때 직원의 실수로 다 쓴 백신 용기에 식염수를 채워 넣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의료현장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매번 국군장병들이 실험대상이나 희생양도 아니고 201신속대응여단 소속 21명이 피해를 봤다고 추정 되니 빠른 조치와 대책을 세워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또, 식염수는 아무런 부작용도 없으니 괜찮다 식의 얼렁뚱땅의 ..
교육/건강
2021. 6. 15.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