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ts of Joy @서니베일
동네 아이스크림이나 프로즌요거트 또는 빙수 집에 항상 실망하고 있었는데, 엘프검색에서 4.7까지 찍는 아이스크림집 Pints of Joy 서니베일을 발견 궁금증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마치 극장입구를 연상시키는 입구, 그동안 엘카미노길을 자주 다니면서 보지 못했던 비주얼입니다. 위치는 처음엔 조금 찾기 어렵지만 한인 마트인 메가마트 건너편, 저녁이 되면 주위 오피스나 가계는 거의 문을 닫기 때문에 9시까지 홀로 불을 켜고 있는 집이라 주위에만 다다른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조건, 서니베일에서 볼 수 없는 해가 떨어지고 난 후에도 붐비는 아이스크림집, 인도 사람 비즈니스라 의심을 좀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올드 인도인보다는 뭔가 젊은 사람들이 오픈한 나름 힙한 느낌이 들어옵니다. (인도 비즈니스의 쪼잔..
일상/맛집
2023. 10. 25. 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