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ura Sushi @ Santa Rosa
불금을 맞이하여 스시롤과 사시미가 땡겨서 카무라 스시집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금요일인데도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에 영향인지 외부테이블도 준비되어있고, 폭등한 기름값 때문인지 길에 사람도 별로 없는지라… 외부자리가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관계로, 임시로 지어진것 처럼 보이는데 아마도 코로나 시국에 오픈을 위해 임시로 설치 한 것 처럼 보입니다. 사시미 디너는 투머치라 패스, 가격도 다른 곳과 비교하면 괜춘(?)한 편입니다. 혹시 $50 정도에 오마카세 처럼 쉐프 스페셜로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종업원이 뭔 소린지 알아듣지를 못하고 어물쩌물 하길래— 그냥 메뉴에 있는 스시콤보와 카무라롤(시그니처?) 오더 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접시에 서빙되는 롤과 스시, 하마치 5조각 ..
일상/맛집
2022. 3. 20. 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