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뻘짓 (feat. 코카콜라)
포르투갈의 주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또 저에게는 밉상짓을 했습니다 인터뷰 하면서 코카콜라 두병을 옆으로 치웠는데, 이게 KO 코카콜라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머 선수 한명이 음료 치운다고 대수야 하겠지만, 헝가리전 2골로 포루투칼 국대 기록을 세우고 인터뷰 하는 자리에서라면 포루투칼 국민이나 호날두 팬에게들까지 심심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로 36세의 호날둔 월요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F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코카콜라 병을 그에게서 멀리 옮기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물병을 들었네요 ㅎㅎ 건강집착증 호날두가 코카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분명히 해졌고 건강에 안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코카콜라는 유로 2020의 공식 후원자인데, 호날두의 제스처 직후 ..
일상/놀이
2021. 6. 18. 0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