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칙이자나!! 95만원 '갤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
오늘 아침 여기저기서 톰브라운 한정판 갤럭시 워치 4 톰브라운 에디션 뉴스가 뜨고 있네요, 기존 톰브라운 워치4 소유자로서는 희소가치가 희석 되는 것 같아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갤워치4 단독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운 것을 보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플립과 폴드 톰브라운 에디션이 너무 잘 나갔고 웃돈 까지 붙었던 상황이여서 이번 와치4톰브라운도 예매 신청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1달 사용해 본 결과 줄갈이, 리폼하고 사용할 것이면 굳이 95만원에 혹은 웃돈을 주고 쓰기에는 큰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예쁨하고 한정판만의 특유의 감성 정도? 기동 화면 자체가 특이하기 때문에 일반 워치하고 구분은 되지만 95까지 올라갈만한 기능이나 다른 장점은 없기 때문..
일상/베이에리어
2021. 9. 24.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