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y Hyuga @ 쿠퍼티노
크리스마스를 즈음하여 자주 들르게 되는 쿠포티노의 다이소가 있는 몰에서 식당을 찾아다니다, 손님으로 북적이는 일식 카레집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커리 휴가? 일식풍이기 때문에 카레가 더 적당한 듯합니다. https://yelp.to/fDYRjsVpyZ 손님도 비었고 자리도 몇 자리 보였지만 웨이팅리스트를 걸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 뭔가 매끄럽게 서빙이 잘 돌아가지 않는 느낌입니다. 웨이팅 걸고 다이소와 미쯔와 슈퍼마켓을 구경하다 보니, 테이블 준비가 되었다고 문자가 도착해서 바로 입장! 여느 일본집과 마찬가지로 좀 정리되지 않은 듯한 인테리어와 답답한 실내공기, 운영비용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어느 정도 좀 쾌적한 식당을 기대하고 가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좀 더 노력이 필요한 듯합니다. 메뉴 구성은 대..
일상/맛집
2023. 12. 29.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