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 Ho 월남국수집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다시 방문한 월남국수집 Tay Ho restaurant 리뷰 입니다. 날씨가 풀려 따뜻하고 나른한 상태에 점심 메뉴를 고민하던 중 스리라차 소스를 팍팍 넣은 국물이 땡겨서 월남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관계로 주차장에 천막을 쳐 두고 있지만 5월 부터는 실내 식사도 가능 합니다. 꼬리 곰탕 월남국수가 $1 차이 밖에 안나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영어 메뉴는 Ox tail soup 그냥 차돌박이나 텐던 등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외식이라 푸짐한 것으로... $1만 추가가면 라지 사이즈로 갈 수 있었지만, 점심ㅇ라 과식을 피하기 위해 레귤러 사이즈로 갔습니다. 레귤러 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보울에 푸짐하게 담겨져 나오는 꼬리 세 덩이, 다른 월남집들는 꼬리 들어가면 $15불 넘어..
일상
2021. 5. 20.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