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예선 상대 온두라스를 알아보자

온두라스, 정식명칭은 온두라스 공화국

국기와 국장

전에도 축구에서 몇번 붙은적이 있어서 아주 낯설지는 않지만 축구를 제외하고는 한국에 잘 안려지지 않은 중남미 국가 입니다.

남미라 축구가 인기있는것은 물론이고, 지리적 특성상커피의 향이 괜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커피가 유명한 이디오피아, 온두라스 등은 커피 수출을 많이 하는데도 경제가 낙후되고 치안이 불안한 역설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악명높은 마약, 폭력등으로 알려져 있고 가뭄과 경제적문제로 미국을 향하는 캐러번 문제로 사회적 국제적 문제가 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리우 올림픽 신태용호에서 8강전에서 손흥민 등의 기대를 받는 선수들이 대거 투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0-1 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된 적도 있었습니다.

축구가 스포츠 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나라 실정, 경제력 등과도 연관이 깊어 이번엔 한국에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기대도 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온두라스를 포함한 모든 나라들이 독재에서 벗어나 경제적 사회적으로도 안정된 삶을 영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