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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 시즌3에서 달라진점

일상/놀이

by 침구학개론 2021. 4. 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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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 콜드워 시즌 3이 시작 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더 많은데, 그러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개인적 입장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물론 공식 사항은 사이트 확인 하시는 것이 우선이고 일주일 플레이 하면서 느낀 개인적 의견입니다.)


제주도 출신 미스 송

우선 배경이 1984 베르단스크로 돌아가서 전반적 느낌이 레트로로 변했고 왠지 녹색 색감이 전체적으로 반영되고 약간 더 시골스러운 풍으로 바뀐듯한 배경 입니다.

댐이 없어지고 그자리네 대교와 케이블카등이 있는 요새와 같은 지형이 추가되었고, 그 뒤쪽 산으로 핵폭발 후의 버섯 구름이 존재하는데, 약간 뜬금 없기도 하고 게임플레이 진행상에 움직임도 없이 고정된 폭발 구름 모양이라 현실감도 떨어져 오히려 방해 되는 느낌입니다.


그리 어렵지도 않을텐데, 게임 시간 흐름상 없어지거나 추가되는 배경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최소한의 성의)

또 시작 낙하비행기가 대형 수송기에서 공격헬기 편대로 바뀌었는데 이것도 내부 배경은 20명 남짓 공간에서 150 명이 낙하하는... 비현실이 연출 됩니다.
낙하전 4인 스쿼드 표현은 좀 더 생동감이 있어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수송기가 더 어울리는 배틀로열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스타디움은 공사중으로 표현되서 뭔가 휑하고 은폐 엄폐물이 적어서 더이상 핫플에이스가 아니고, 위쪽 언덕에 대형 간판(?) 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시즌 배경을 위한 밑작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운타운 최고층 빌딩도 공사중인 것으로 표현되고 외각지역 마을의 집들도 시골집 또는 공사중인 집으로 표현이 됩니다.

또다른 큰 특징 하나는 굴라그 지형이 이전 평면 좁은 공간이였는데 구조물이 복층으로 변경 되어 이제 좌우는 물론이소 상하시야도 잘 관리해야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반적 레트로감성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혀 마음에 들지 않는 지형 변화 입니다, 시즌초창기라 그런지 순간순간 렉도 심하게 생기는 것 같고 마음에 별로 들지 않는 업데이트 입니다. 익숙해 지면 조금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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