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adway prime ribs & steak full service house

오늘은 북가주 벌링게임 다운타운에 위치한 스테이크 프라임립 하우스 Broadway prime ribs & steak full service house 리뷰 입니다.

우선 벌링게임은 캘리포니아 산마테오 카운티에 있는 소도시이로 샌프란시스코 인근 위치한이 외교관 앤슨 벌링가메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고 수많은 유칼립투스 숲, 삶의 질, 걸어갈 수 있는 도심 지역, 그리고 훌륭한 공립 학교 시스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북캘리포니아 부촌 중에서도 특급 부촌에 해당합니다.
2021년 4월, 벌링게임의 평균 주택 가치는 240만 달러였로 원화로 약 30억, 2020년 미국 인구조사 기준으로 벌링게임의 인구는 31,799명으로 도시분류에서도 소도시로 들어갑니다.

하이웨이 101과 280에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나 실리콘밸리에서 모두 30분 정도로 접근성이 용이 합니다.

식전 빵은 그냥 밀가루 빵… 별로 라서 패스

메인요리인 프라임 립 미디움 굽기 드라이 에이징한 고기로 메뉴에 표시 되는데, 역시 뭔가가 깊은(?) 듯한 맛에 후추도 일반 후추와는 좀 다른 고급진 향의 후추가 제공 되었습니다.

두꺼운 뉴욕 스테이크 보다 조금 얇고 가벼운 프라임립으로 갔는데, 생각 보다 괜찮은 고기질에 풍부한 맛, 몇일전 한국 갈비집에서 가성비 테러를 당한 후라서 그런지 가격 대비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함께 제공된 와인도 부드럽고 먹을만 한데다, 참석인원들이 거의 술을 안하는 분들이라 혼자 한병 넘게 🍷

디져트 메뉴는 생각조차 못할만큼 너무 배가 불러서 디져트는 다음기회로 패스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고기가 고플때, 벌링게임 다운타운에 들르실 일이 있을때, 방문해 보시면 평타는 넘게 만족하실 수 있을만한 집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