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건이 넘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론 제레미는 또다시 무죄를 주장

론 제레미는 그에 대한 성적 학대 의혹이 계속 제기되면서 더 많은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67세의 성인 영화 스타는 1996년에 21명의 희생자가 연루된 30건 이상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피해자들의 연령대는 15세에서 51세 사이로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레미는 12건의 강제강간 혐의, 7건의 강제구강, 6건의 구속성 폭행죄, 4건의 이물질 성범죄, 2건의 무의식 또는 잠든 사람의 성폭행죄, 등 각각 사건의 음란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14세 또는 15세 미만의 아동에게 강간을 가할 의도로 폭행과 폭력을 행사하는 성폭력 등,

조지 가스콘 LA 지방 검사는 성명에서 "성폭행 생존자들이 고립된 채 고통받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우리는 생존자들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유에 대한 트라우마 정보 서비스와 그러한 범죄를 보고할 수 있는 지원을 포함합니다."
미국에서 미성년관련 성범죄는 그 죄를 무겁게 다루고 있으므로 종신형에 맞먹는 선고가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제레미의 변호인에게 의견을 요청했으나 즉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레미는 2020년 6월에 체포되었고 여러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무죄를 주장했다. 제레미는 2020년 10월 추가 혐의를 받고 다시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며 더 많은 여성들이 그가 23년 동안 학대한 혐의에 대해 나섰다.

제레미가 체포되기 전 수년 동안 제레미에 대한 성적 비위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MeToo 시대에 급증했다. 그는 자신의 결백을 거듭 주장해 왔다.

제레미는 오는 10월 12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는 보석금 660만 달러를 내지 못해 수감 중이다.

포르노 제작자로 알려져 있는데 큰 돈이긴 하지만 보석금이 없어서 수감되 있기도 하는군여, 무슨 보석금 대출 같은 것도 있다고 하는데, 여튼, 실제 범행이 입증 된다면 그에 따를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