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00 돌파 감사 포스팅 (구독중 308)

 

여러 구독자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구독자 200명에 돌파했습니다. 

일일 방문수도 거의 200대는 이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작년 다음 메인에 걸렸을 때 안정적으로 2000/일 을 기록했던 영광스러운 순간도 있기는 했었는데, 이제는 100 이하로 안 떨어지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구독해 주신 분들과 방문자님의 덕(!)입니다.

오늘 구독 중 님들을 방문하기 위해서 피드에 들어가려고 보는 순간 구독자가 200인 것을 발견! 앞자리 숫자가 변경되는 희열을 느꼈습니다. 구독자님들께는 너무 감사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나 티스토리를 비롯해 요사이 소통에는 구독, 좋아요, 팔로우, 하트 등이 소통의 양과 질뿐만 아니라 수익(?)에도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어쩔 수 없이 초보 시절에는 너무 적은 구독자로 인해 낙심하고 구독 요청을 많이 드리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제가 열심히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고, 읽고, 반응하고 내가 구독해 드리는 숫자가 늘다보니 맞구독이나 구독요청을 하지 않아도 저의 구독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나 티스토리 시작하시는 분들이 처음에 많이 하는 실수가 맞구독이나 구독 요청이 잘 안 먹히고 본인의 구독 중 숫자보다 구독자의 숫자가 적을 경우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굳이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독이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먼저 손을 많이 내밀면 그만큼의 반응도 오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성급하게 구독 숫자에 신경을 쓰지 마시고, 로그인하고 시간 있으실 때마다 피드 살피셔서 새로운 글 현재 구독 중인 분들과 소통하고 좋은 글 찾아서 좋아요 하트와 구독을 하시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본인의 구독자도 증가하는 것을 체험(?)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약 1년간의 티스토리 경험이고 유튜브는 아직 시청시간을 채우지 못해서 답보상태에 있지만 무리하게 구독자 시청시간을 늘리기보다는 천천히라도 포스팅이나 영상의 질을 올리는 편이 채널이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티스토리 구독 친구분들, 특히 애드센스 승인되셔서 수익을 거두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하시고, 저의 구독 중 님들은 제가 한 번이라도 더 찾아 뵙고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