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미니 SSD 허브 Satechi 사테치 품절사태

지난번에 이번 출시된 M2 맥미니 관련 포스팅을 하고 여전히 구입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깡통 모델도 80 만원을 상회하는 가격이지만 미국 정발 가격은 $599로 지나 M $699 보다도 $100이 더 저렴하고 성은은 올라간(예상?) 상황,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서 바로 지르려고 합니다.  사전 구매도 있기는 하지만 1/24 화요일에 매장에서도 정발이 되니 이왕이면 예약하고 매장에서 픽업

출처 애플 공홈

깡통 모델의 경우 8기가 램, 256기가 SSD로 헤비유저나 동영상 편집은 안 하고, 창 여러 개 띄워 멀티태스킹 하는 용도도 아니기 때문에 때문에 램은 8기가로 충분하다보고 넘어가기로 하고 하드 드라이브 저장용량 업그레이드가 절실히 필요하기는 한데, 워낙 애플의 내장 저장공간 업그레이드는 잘못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휴대폰도 아니고 256은 넘했다.... 기본 OS 하고 게임 몇 개면 훅 갈 수 있는 용량

2 테라까지 추가가 가능한데 테라급 이상부터는 거의 맥미니 한 대 가격과 맞먹는 ㅎㄷㄷ 한 스토리지 가격이기 때문에 그냥 외장 허브 SDD 추가 모델을 얹어보기로 결정!!

국뽕을 위해 삼성이나 SK제품도 생각해 보았으나 WD의 주주임을 감안하여 WD SSD로 결정! (참고로 원하고 있는 사테치제품의 경우 SSD를 M.2 SATA를 지원합니다.), 

깡통 256GB에 두배되는 외장 500으로 이 정도면 충분하고 가성비도 오케이! 읽기 쓰기 속도를 포기하고 $150을 절약하는 꼼꼼함

그런데 이게 머선인일고?

어제까지 잘 살아있던 아미존에 있었던 사테치 허브 (SDD 슬롯 포함)이 물량관계로 장바구니에서 삭제!!

사테치의 SSD 내장 허브가 아마존에서 막혀버린 것입니다, 사테치 공홈이나 이베이 등에서는 약 $99-110 판매되고 있지만 아마존에 기프트카드 잔액도 있고 리턴/반품도 수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아마존닷컴을 선호하는데, 굳이 다른 곳에선 사고 싶지 않아 비슷한 목록을 검색해 보았는데,

비슷한 제품이 있지만 사테치의 경우 ssd 슬롯이 없는 모델로 무쓸모, 타사 제품은 왠지 모르겠는 없어 보임? 허브가 미끄러져 리뷰 등으로 패스...

아마도 이번 M2 맥미니 정발로 수요가 급증하여, 아직 1/23 정발까지 시간이 있으니, 잠시 막혔다고 생각하고 수량 풀릴 때까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