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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an 서니베일 샤브샤브 & 바베큐

일상/맛집

by 침구학개론 2023. 1. 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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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베일 한국마켓 근처에 위치한 칸 샤브샤브 & 바베큐 집리뷰입니다.

단품 요리 (족발 등)도 준비되어 있지만 대부분 올유캔잇 한국으로 치면 고기부페- 최근 핫팟과 올유캔잇 부페가 하이브리드 되있는 집들이 많은데 여기 칸 레스토랑도 트랜드를 따라서 불판 가운데 핫팟이 있어 샤브샤프 혹은 김치찌개등을 끓어가며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 입니다.

식당 방문전 항상 하는 리뷰체크... 3.5 에 가격은 $$ 달러 두개로 평범한편, 소개는 코리안&재패니스 바베큐로 되어있습니다. 일식은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아마도 자리가 예전에 스시집 자리였기 때문에 재패니스로 남아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기 부페이기는 하지만 매뉴가 다채롭지는 않은편, 다른 집들을 갈비살이나 프리미엄 고기류가 추가요금과 함께 있지만 여기는 추가 요금이 없는대신 다 같은 고기 종류로 자유스럽게 퍼가는 느낌

해산물이나 사브샤브에 넣어야 할 야채들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의 위의 경고문(!)과 같이 남기면 벌금이라는 점! $32.99! 부페에 남기면 $30 달러라는 높은 벌금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음식 낭비를 막는 충분한 벌금이 될 것은 같습니다. ㅎㅎㅎ

물론 부페이기 때문에 남은 음식 싸가는 것도 금지... (음 이것도 음식 낭비 같기는 하지만) 

한상을 차려 놓으면 위와 같이 주위를 BBQ로 휘감을 수 있고 안에 냄비에 샤브샤브를 계속 끓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부페 자유급식대에 없고 종업원에게 따로 주문을 해야 하니 필요하면 주문을 해야 합니다.

막걸리나 소주 $10 보다 조금 높은 가격으로 서빙되고, 부페이지만 불판 갈아달라고 하면 잘 갈아주는 서비스도 괜찮습니다.(타지 않게 하려고 불판에 기름이 너무 많이 둘러져있는 것은 약간 불만- 한번 닦고 굽는것 추천)

고기부페이기 때문에 양이 많은 것을 원하시는 분이나 성장기의 중고등학생들은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집입니다.

팁은 양념 고기들은 너무 단(?) 느낌, 달아서 많이 못 먹을 수 있으니 생고기류나 양념이 덜한 고기로 공략하는 것이 많이 먹을 수 있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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