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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게 눠있는 청설모

일상/베이에리어

by 침구학개론 2023. 10. 2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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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려고 주차장을 지나는데, 동네 집앞에 자주 보이는 청설모가 쓰러저 있는 모습, 다행히 차에 치이거나 부상이 있는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단지 내에 아주 흔한 청설모이기는 하지만 항상 잘 뛰어 다니는 모습만 봤었는데, 뒤집어져서 누워있는 현장을 목격

혹시나 살아있을까 조금 더 가까이 가보았지만 아무런 미동도 없고 아무래도 돌아가신듯한 모양새, 가끔 매처럼 생긴 새가 비둘기나 청설모를 공격하는 것을 보기도 했었지만 주면에 피나 공격흔적이 없는것으로 보아 쥐약 등의 독극물이나 자연사의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퇴근 할때 보니 자리에서 없어졌던데 독수리나 매한테 물려간 것 아닌지 자리에서 치워진 상황,

주차장이기 때문에 어떻게 치워야 하나 해야 하나 걱정을 했지만 어쨋든 자연으로 돌아간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고 청설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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