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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크레딧 카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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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침구학개론 2020. 5. 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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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크레디트 카드를 보유 기간 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개인 크레딧 카드가 13개나 되네요,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다 보니 벌써 이렇게 까지 늘어 버렸습니다.

 

 

 

 우선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캐시 리워드 카드,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캐시백 1-3% 뿐만 아니라 1.5 배의 캐시 밸류를 돌려주기 때문에(프리퍼드) 소액, 거액 상관하지 않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리워드 캐시는 투자 계좌로 이체시켜 주식을 구입하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돈이라는 생각이라 더 불리고 싶어서, 어느덧 12 년을 넘게 사용하였습니다.

Hsbc 카드는 아주 똥 카드 입니다. 간혹 무이자 캐시 어드밴스 등으로만 사용하고. 1% 포인트라 잘 사용하지는 않고 히스토리 기간 유지용으로 그냥 관리하고 있습니다.

Citi 카드 역시 리워드 thank you point가 별로 무쓸모, 리밋과 기간 유지하기 위해 보유 중 입니다.

Amazon 카드는 prime 유지 해야 5% 가 유지되지만 아마존 프라임은 계속 사용 중이라 아마존 구입에는 꼭 이 카드를 설정해서 사용합니다.

웰스파고 카드 - hsbc 와 함께 1% 똥 카드
Amex - 연회비 없는 게 장점이고 amex 혜택을 이용.

US bank - 대한항공 제휴 카드로 대한항공 사용 빼고는 거의 무쓸모

디스커버 크레디트 카드 - 지난번 리뷰에도 했지만 분기별 5% 캐시백이 개꿀인 카드

Comeity (farmers visa) - 집 보험, 자동차 보험 3% 꿀 빠는 카드, 파머스 보험 이용자는 필수 일듯, 금액도 일정 이상이어서 나름 캐시백이 짭짤, 보험료 3% 절약의 효과

두 번째 뱅크 오브아 메리가 - 메릴린치 크레디트 카드, 블랙카드와 비슷한 메릴린치 소 문양의 간지, 혜택은 그냥 1% 지만, 1년 2만 5천 이상 사용 시 업그레이드 가능, 언제일지는 모르겠음.

캐피털 원 - 사보이 카드 식당 3, 엔터 3 이 개꿀, 데이트용 카드로 적합

웰스파고 두 번째 -프로펠 아멕스 - 데이트용 카드로 적합, 스트리밍 서비스 3% 도 만족, 소액 월정액에 적함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세 번째 카드 아시아나 - 연회비 압박과 기대에 못 미치는 혜택으로 해지 예정

 

 

총리밋이 170000으로 빵빵합니다. 그래도 아껴 쓰는 마음으로 안 쓰는 카드는 정리할 예정입니다.

카드를 만들다 보니 열개도 넘고, 관리하기도 복잡해진 그런 느낌입니다. 사람마다 카드 사용법이 다르겠지만 한 카드 혜택을 몰아서 크게 받으시는 분이 있고, 저 같은 경우는 관리하면서 혜택에 따라 이곳저곳 사용처를 다르게 최대의 혜택을 받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 식대, 레저, 교육비 등을 따로따로 다른 카드로 목적에 맞게 사용해서 나중에 결산하기도 편하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모두 크레디트 관리 잘하시고 카드도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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