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실패

2주간이 넘으니 또 에스센스 승인 실패가 나옵니다. 그동안 숙제하듯이 네이버 글자 수 체크 돌리면서 포스팅을 모아놨는데, 아마도 유사한 Blogger 포스팅에 바이얼레이션에 걸린 듯합니다. 

제 블로거 포스팅을 복붙 해와도 걸리는 듯 합니다. 다른 애드센스 승인 실패 케이스들 보니 애드포스트를 제공하는 네이버의 자신의 블로그 포스트를 티스토리로 복붙 해서 저처럼 바이얼레이션에 걸리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내용이 없는 컨텐츠... 아무래도 활성화된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니지만 너무 성급하게 리뷰 신청을 한 듯합니다. 신청 후기를 살펴보니 어떤 분은 10 개정도의 포스팅 만으로도 승인이 떨어졌다고 하고 2일 만에 승인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에 반해서 2주를 꽉 채우는 리뷰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어서 그만큼 수정이나 추가 리뷰 사항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러 가지 숙제/시험 내용이 있기는 하던데 1000 자 이상 (어떤 분들은 1500) 띄어쓰기 제외로 채워야 하고 매일매일 꾸준하게 30 포스팅 이상 후 신청하라고 하는 것이 대세인 듯합니다. 한국 사람 특유의 조급함으로 너무 빨리빨리 신청한 듯합니다. 

숙제 채우기 위해서 아무래도 아무말 대잔치로 글자 수와 이미지만 채워 넣은 점도 인정합니다. ㅎㅎ

그전에 이용하던 Blogger는 아무래도 구글 기반이나 보니 한국 SNS나 포털 사이트로부터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한글 기반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다음 검색을 기반으로... 분석 보니까 네이버도 자동 등록되어서 네이버 검색 유입도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한글 포스팅의 애드센스 연결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가장 적합한 듯합니다. 

현재 블로거 수익으로 $87.** 정도가 모여서 12 불만 더 올리면 고대하던 첫 수익을 받을 수 있는데, 조급한 마음에 막글에 승인 신청을 내었다가 실패 한 것으로 보입니다. Blogger는 아무래도 google 어카운트 기반이라 승인에 있어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다른 회사의 블로그 사이트다 보니 조금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나 다른 정보는 공개하는 것이 안되는 것으로 알아서 

애드센스 밸런스

 

빨리 조금만 더 열심히 올려봐서 $100 첫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물론 소셜 번호까지 들어가 있으니 내년 초에 세금에 합산되어 어느 정도 세금을 제해야 겠지만 그래도 벌 이외 수익으로 생각했을 때, 소형주 $1 정도 구입해서 묵혀 놓고 있어봐야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글 추가하고 가능하다면 리뷰 신청 다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경험자 말이 블로그 접고 새로 파고 새글로 해야 한다는 분들도 계신데, 한번 이전 글들 삭제하고 내용 추가 후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글 유사성 알고리즘 등을 돌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대학교 숙제 리포트 유사성 검색기 돌리는 것 마냥... 나중에 승인 나서 승인 후기로 다시 올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