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타이 음식이 땡겨서 두씨타를 방문! 오늘은 날씨가 후덕지근 하기도 해서 다른 날과 다르게 타이티! 를 추가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식당에서는 따로 음료를 주문하지는 않는데 사치를 좀 부려 보았습니다.
음식보다 먼저 서비스 된 아이스 타이티, 우유가 아직 섞이기 전이라 티와 따로 다른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색감은 Okay였는데 함께나온 빨대로 스터(휘저어) 해 줍니다. 젓고나면 약간 망고색이나 시트러스류 색깔나는 듯한 느낌,
섞고난 다음의 타이티, 균일하게 잘 섞어지고 약간 실론티에 달달한 우유섞은 달짝지근한 맛!
나쁘진 않고 가격도 식당이지만 $4로 적당한 정도, 요사이 다른 식당 음료나 티가 $6 이상인 것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 메뉴로는 오늘도 어김없이 팟씨유~ 중간 맵기, 두시타에서는 중간이 딱 먹기 적당한 정도 입니다. 양은 올때마다 다른 느낀 요리하는 사람마다 양을 다르게 만드는듯
두번째 사이드 메뉴는 파인애플 프라이라이스, 음... 좀 실망스럽게 파인애플을 저렴한 것을 쓰는지 통조림인지 다른 때와 다르게 좀 퍼석퍼석한 맛 약간 실망했습니다. 볶음밥도 역시 중간 맵기로 시킴... 마일드로 하면 너무 심심한 느낌입니다.
파인애플프라이라이스는 양도 ㅎ ㄷ ㄷ 하기 때문에 남겨와서 한끼 식사로 충분한 정도 양이 적으신 소식가라면 세네번은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양입니다. 음식값이 오르기는 했지만 투고 잘 해서 여러번에 나눠 먹으면 가성비는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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