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센터 현대 백화점 집단 감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 발생 총 47명까지 늘어났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따라서 7~8일에는 임시휴점에 들어갔는데, 방문 계획 있으시던 분들은 특별히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공항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서, 외국인 관광객이 강남쪽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기도 해서 최근 외국인 감염자 관리가 잘 안되는 상황에서 엎친데덮친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속도가 늘었다 줄었다 했지만 그래도 백신 접종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방역단계도 서서히 조정 할 수 있는 시기가 왔었는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델타변이 때문인지 확진자 수가 다시 급등 하고 있는듯 합니다.

강남권이나 특히 젊은이들이 모이는 소위 핫플레이스 등에는 각별한 주의를 해야하고 아직 미접종자들은 더욱더 이전의 철저하게 최고 방역단계에 준하는 생활로 본인과 가족을 보호해야 할것 같습니다.

또 강남역과 더불어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여의도에도 난리가 났네요.


여의도 상황 2021.07.06.19:00

1.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2. KTB지하 '휘트니스투데이'
3. 여의도 '소호정', 서빙직원 확진
4. IFC지하 식당가들  
5. NH투자증권, 직원 확진
6. 유진 증권 객장 직원 확진
7.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직원 확진 등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코리아에셋투자증권(신송빌딩 12층)

< 여의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현황 >

ㅇ(진주집) 7.3일 종업원 확진.
ㅇ(IFC몰) 다수 확진. 확인 중
ㅇ(소호정) 직원 확진
ㅇ(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직원 확진.
ㅇ(피트니스 투데이, 헬스클럽) 확진
ㅇ(피양옥) 직원 확진

   -> 진주집(콩국수), 피양옥(평냉), 소호정(국시) 등은 점심 때 줄서서 먹는 것이라 파장 예의 주시.

위의 여의도 발생지역과 해당 지점들 방문자들도 주의 하시고 필요에 따라 검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점 잡혀가는 것 같던 코로나19가 다시 마지막 발악을 하는 모양새 입니다. 끝까지 방역에 동참하시고 종식까지 화이팅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