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주식 종목을 부동산 배당 주식중 하나인 피지션스 리얼티 트러스트 - (의사의 부동산 신탁) 기호는 DOC 의사를 지칭하는 Doctor의 약자 이기도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안 좋은 관계로 꾸준한 배당이 나오는 주식 종목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금일 주가는 $16.68로 제가 들어간 $17 대에서는 조금 내려 앉은 상태 입니다. 하지만 매 분기별 약간의 배당이 나오니 두번의 배당 받은 것으로 생각 하면 거의 본전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늘 미국시간 7/19일자로 배당이 펜딩으로 찍혔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메릴린치 계좌는 펜딩으로 표시되어 있을 때고 거래가능 금액으로 뜨기 때문에 거래가 가능하긴 하지만 너무 귀여운 금액 $10 이라, 현금으로 남겨두워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같은 주식 폭락 시기에는 이렇게 소소한 배당주라도 약간의 위로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오늘의 성적... 몇일 전 배당락을 치고 횡보중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거의 본전에서 버티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
매도는 안하고 경기 침체가 진행 되는 동안 계속 매수할 종목으로 꼽아 두었던 터라 오히려 주가가 빠지면 주식을 더 사 모아서 주식수를 늘려 분기당 배당금을 올리고 싶은 종목 중의 하나입니다.
주식이나 경제 붕괴와 함께 주택시장도 붕괴위험이 높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의료관련 부동산(병원, 의료기관)에 투자되어있는 자금은 그마나 그중에서도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행복 회로를 돌려보고 있습니다.
CEO는 존 T. 토마스로 설립은 2013년에 되었고, 본사는 밀워키, 위스콘신주에 종사자 수는 100명도 안되는 89명으로 운영금액에 비해서는 아주 적은 수치로, 이 인원가지고 운영이 될까? 하는 의심도 드는데 뭐, 임대업이나 부동산이니 주로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이윤창출이니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로빈후드의 애널리스트 섹션에서는 62.5%로 홀드 하라는 권유가 가장 많고 약 30% Buy의견이 있습니다.
매도의견은 1명 (6.2%) 정도로 거의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심정 홀드와 매수가 주를 이루는 트러스트 이니 믿고 떠블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워낙 장이 안좋아서 총알이 다 떨어졌네요.
당분간 침체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고, 자이언트 울트라 등의 무시무시한 이자율인상의 우려도 한 몫을 하고 있어서 주식 중에서도 조금은 변동성이 적은 종목을 담아서 추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당 상황이나 주가에 큰 변화가 있는경우 다시 팔로우 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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