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4성 달았네요, 이제 만랩까지 5렙 남았습니다.
155 달성 후 재작성 할 것이기는 하지만 배틀패스도 100을 넘어서서 시즌3은 쉬엄 해도 될 듯합니다.
거의 시즌 3 시작 하고나서 하루에 한번씩 해피아워 경치 먹으면서 겨우겨우 올렸습니다.
조금만 더 노력 해서 만랩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스타팅 학살 하다보니 시작 핸드건 킬수가 51까지 올랐네요. 이것도 세자리 수 찍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업뎃으로 유전무죄로 바뀌어 굴라그 시스템 때 보다 킬/데스 수치가 급 상승하네요.
이번 유전무죄 솔로모드 업데이트는 여러모로 마음에 들질 않습니다.
굴라그 시스템과 헬기가 없어져서 플레이 자유도가 떨어지고, 실제 교전과 계약 완료 대신에 아무래도 돈을 벌려는 루팅으로 많이 치우치다 보니 박진감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글을 보아도 이번 없데은 호 보다는 불호 쪽이 압도적으로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어서 다음 업뎃을 기대해 보아야 겠습니다.
시즌 3도 어느정도 지나가고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게임이라 시즌 지나야 뭔가 바뀌어도 확 바뀔런지,
패드 사용자와 마우스 키보드 사용자의 밸런스도 문제고 게임 중 속속 드러나는 해킹 사용 유저들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킹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트롤방 말고도 좀 적극적인 계정 제한 정책이 수반되어야 해커(?) 라고 부르기도 창피한 게임 유저들을 걸러 낼 수 있을 것 깉은 느낌이 듭니다.
5성 장군 까지 코 앞이라서, 몇일간 좀 달려서 빨리 만랩 끊어야 맘편하게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트나이트에 적응 되었던 만화 캐릭터 보다가 거의 실사에 가까운 게임을 하게 되니 재미도 있지만 몇 미숙한 운영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맵도 생각한 것 만큼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히든 기지들도 있어서 나름 신경 써서 구성이 된 듯합니다.
베르단스크라는 희안한 지명이지만 찾아보니 네덜란드에 같은 지명이 있네요 ㅎㅎ , 실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어느 도시에서 따왔다고 하고 지형지물도 그도시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장 내부까지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면 더욱 좋았을 텐데(테러진압 이라던지...) 그 지형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댐 지역도 크기에 비해서 활용도가 떨어지고 좀 디테일한 구성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운타운은 그래도 많은 건물이 진입 가능이여서 신경 쓴 부분이 느껴지지만 오히려 고층건물의 경우 너무 쓰잘데기 없는 계단이나, 무쓸모 복도 등이 있어서 특별한 점을 느끼기는 어려웠습니다.
슈퍼스토어나 다른 창고 비행기 고물상 등은 플레이 하기에 적당한 듯 합니다.
즐거운 게임 되시고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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