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금이간 윈드실드(차앞유리) 금이 주체할 수 없이 길어져서 결국 교체를 선택, 보험회사에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지난 유리 수리도구로 어느정도 버틸 줄 았았지만, 끝내 점점더 자라다는 차 앞유리의 금...
점점 길어지는 유리의 금, 추운 날씨가 한몫을 더 하는듯 합니다 ㅎㅎ
보험회사에서 알려준 곳이 있기는 했지만, 그중에 리뷰가 좋기도 하고 15분 정도로 가까운 Mex auto glass로 정했습니다.
Farmers 보험으로 진행했는데, 유리의 클레임은 몇번의 클릭으로 쉽게 진행되기도 하고 바로 스케줄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100의 본인부담금이 있기는 하지만 K9 유리는 비싸기도 하고 부착되어있는 카메라도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
아마도 Mexico 의 약자이지 아닌가? 그래도 리뷰가 괜찮으니 믿고 고고!
$100 디덕터블을 내고 진행했는데 총 교체비용이 $1800 거의 200만원
4시간 공임에 이것저것 합치다보니 너무 큰 금액이… 그래도 앞유리는 안전과 직결되니 그냥 탈수도 없고
작업 만족도는
앞유리만 갈았을 뿐인데 왠지 내부에서 보면 신차스런 느낌이 뿜뿜 합니다. 비용만 저렴하다면 윈드쉴드는 한번쯤 갈만 한듯 합니다. ㅎㅎㅎ
오토드라이브 센서 확인도 잘 되었고, 음… 초기라 물 닿는 것은 싫어서 일단 와이퍼나 물새는 것은 확인을 안했습니다. 뭐 워런티 있으니 믿고…
육안으로 확인 했을 때는 빈틈없이 잘 마무리 된듯 하지만 그래도 확인을 위해선 비를 한번 맞아봐야겠습니다.
보험을 사용하려 진행했지만 교체빙ㅅㅇ이 200만원 돈은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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